러시아의 주요은행

2020년 현재 러시아에서 운영중인 은행의 개수는 대략 402개 정도이다. 자산성장이 둔화되고 있는지난 몇 년 동안, 은행 부문의 자산은 통화 절하에 의해 크게 증가했지만, 2019년에는 8%의 적자를 보면 상승세가 꺾였다. 기업대출은 명목 GDP 성장률보다 몇 년 연속 낮게 평가되고 있는데 성장은 통화 과잉이나 외환대출의 재조정을 반영하고 있다. 2016년 1월, 기업들은 은행들에 대한 총 부채의 37% 즉, 1,66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2019년에 13%까지 감소했다.

최근 몇 년간 은행들은 기업 분야에 대한 대출이 줄고 있다. 이유로는 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한 기관의 신용등급을 매기는 것은 은행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문제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신용도가 떨어질 때, 은행들은 종종 기관과의 계약을 파기한다. 등급이 부족한다고 해서 은행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높은 등급의 존재는 신뢰의 보증으로 여겨질 수 있다.

대형 은행 창고는 자본이 적고 유동성이 낮은 장기 예금 인출과 함께 낮은 장기 예치금, 낮은 지분 회수 및 기타 여러 가지 지표가 될 수 있다. 아래는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평가된 러시아 상위10개 은행이다. 자산은 300억 루블 이상이며, 등급과 자산 크기에 따라 순위가 정해졌다.

러시아 TOP 10은행

  1. Raiffeisenbank BBB (Fitch)
  2. UniCredit Bank BBB (Fitch)
  3. Rosbank BBB (Fitch)
  4. Sberbank of Russia BBB (Fitch)
  5. Citigroup BBB (Fitch)
  6. ING Group BBB (Fitch)
  7. Nordea BBB (Fitch)
  8. HSBC Group BBB (Fitch)
  9. SEB bank BBB (Fitch)
  10. Bank of China BBB (F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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